글을 쓰고 싶은 의욕은 잔뜩이지만 딱히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,
나는 답답함을 느낀다.
왜 나는 항상 같은 자리를 맴도는 걸까 하고.
나도 재밌는 글 써서 사람들 호응 얻고 싶은데...
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기도 하지만 사실 재밌는 글이 무엇인지조차 잘 알지 못한다.
재밌는 글이 뭘까?
사람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글이겠지.
당연한 걸 모르는 척하는 이유는 어쩌면 난 내 글에 자신이 없기 때문일지도.
글을 다 쓰고 나면 항상 불만족감이 꼭 남아있었다.
시간을 투자해서 열심히 써봐도 언제나 어딘가 부족해보이는 내 글.
열심히 써보지만 그만큼 성과는 안나오니 참 답답하다.
그럼 더 열심히 쓰면 되는걸까?
문득 회의감이 든다.
나는 정말로 글쓰기를 즐기는걸까?
답답하다.
at 2012/01/24 13:49
태그 : 글쓰기


덧글
부활절 토끼 2012/01/25 02:00 # 답글
참.. 글이란게 오묘하네요. 정작 남글은 실수한거 보면 그랬거니 하고 대충 넘어가는데 내가 쓴글은 사소한거라도 무지 신경 쓰이니 말이죠.
azuyu 2012/01/25 03:08 #
제가 좀 이기적인 걸지도... -.,-